'오늘은 꼭 성경을 읽어야지.' 하고 매일 다짐하고 다짐해도 지키기 쉽지 않았던 성경읽기. DTS를 하면 숙제라는 반강제적인 방법으로라도 성경을 더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지원했다.
두달 반 과정가운데 나는 하나님의 새로운 마음을 많이 알게 되었다. 그분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었인지를.
욥기, 신명기, 시편, 요나서 그리고 예언서등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그분의 뜻을 알려주셨고 더 가깝게 그분에게 나를 인도해주셨다.
필립얀시의 '하나님, 나는 당신께 누구입니까' 와 '아, 내안에 하나님이 없다'를 통해 구약을 다른 각도에서 읽을 수 있었고,
구약이 어렵고 난해하고 멀게만 느꼈었던 생각들이 그것이 나만 갖고 있던 생각이 아니구나 하고 느끼며 필립얀시가 그것을 극복했던 방법들도 배웠다.
신명기를 통해 가나안땅 앞에서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설교하는 그 모습에서 보여진 하나님의 마음,
요나서에서 좁은 마음의 요나와 하나님의 긍휼하심 가운데에서 회계한 나의 걍팍한 마음,
욥기에서 보여진 인간의 의심들과 믿음의 반복과정을 통하여 다시한번 다짐한 믿음,
시편을 공부할때 시편 기자들처럼 하나님께 시를 쓰는 시간을 통해 마음에 있던 생각들과 기도제목으로 갖고 있던 것들을 시원하게 하나님께 말할수 있었던 시간.
매시간시간 마다 새롭게 만나 주시고 하나님이 너무 따뜻하고 좋았다.
구약을 통해 배운 하나님의 마음과 약속들... 지금 나의 마음이 이렇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바로 지금 내 삶에서 무엇을 성취하기 원하시는가를 보다 분명하게 알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 나는 미래에서 볼 때만 완전히 의미가 닿을 현재를 믿는 확신을 조금씩 더해 가고 있다." (하나님, 나는 당신께 누구입니까 -필립얀시"
항상 나에게 말씀하시고 그것을 듣기 원하는 주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더욱더 영적으로 깨어서 하나님 말씀에 귀기울이고 그것을 사모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