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선교지 좀 알고 싶은데 제가 지난주 주보를 안 보고 이번주는 참석이 어려울꺼 같애서 ㅋ

플래닛 개설을 축하드립니다

아~ 춥다

까페는 어떻게 만들죠~?

그냥 들어와서 보기만 하다…^^ 멋진 홈페이지의 개설을 축하 드립니다~!!

저희 새 웹사이트 너무 이쁘고 세련되요~!! 웹팀이랑 다들 수고 많이 하셨어요~! 저는 "웹사이트 사용법" 보면서 천천히 배워야할꺼 같아요. ㅋㅋㅋ

곧 로고 공모전을 한다는 소문이…상품이 좋다던대~

젬있는 기능이군요. 좋습니다

플래닛 개설을 축하드립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YNYA.org  - 간증/QT 나눔 여러분의 삶의 간증과 QT의 은혜로운 말씀을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모든 글은 자동으로 익명으로 써지니, 특별히 익명을 요구하는 내용이 아닐때는 이름도 함께 남겨 주세요.

74

SMT 2009 Mississippi 김태영

조회 수 718 추천 수 0 2010.01.08 09:36:26

IMG_4734.jpg

저희는 지난 6월 20일부터 27일까지 Mississippi 주 남부 해안에 위치한 Hancock County로 단기 선교 사역을 마치고 온 미시시피 단기선교 팀입니다

MISSISSIPPI 선교는 Habitat for Humanity 비영리단체를 통해 카트리나 재해로 보금자리를 잃은 수많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소박하지만 소중한 보금자리를 짖는 사역입니다.

 

6월 20일 LAX 국제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곳은 사역지에서 한시간 떨어진 New

Orleans 공항입니다. 다음날 주일 Van 2대에 몸을 싫고 미시시피로 떠났습니다. 오후 늦게

Lagniappe 교회에 도착해서 식사를 하고 Habitat Orientation에 참석했습니다. 그곳에는

시카고 Willow Creek에서 오신분들, High School 학생들, 그리고 소그룹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자리를 했습니다. 저희와 같은 기간중에 다른 집 3채를 짖게 될 분들입니다. Lagniappe교회는

Habitat을 통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하여 교회건축을 미루고 창고

같은 장소에서 예배를 드리며 간이편의시설을 지어서 미국곳곳 세계곳곳에서 모이는

자원봉사자들을 섬기는 섬김의 지역교회를 자처했습니다. Lagniappe의 뜻은 이 지역 방언으로

, 보너스 라는 뜻입니다.  주민들에게 좀 더 후하게 줄려는 그들의 마음을 잘 표현하는 교회

이름인 것 같습니다.

 

월요일 오전 현장 감독인 Dan 과 3~4명정도의 Habitat Staff 그리고 Americorps의

자원봉사자들은 만났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짖게 되는 집에서 거주할 Booth Family의 Kiki

아줌마도 만날수 있었습니다. 풍채가 좋으신 흑인 여성분이십니다. Dan은 저희가 해야하는

일들을 지시하고 저희가 할일들을 다른 Staff들과 준비해주었습니다.

 

처음 망치를 사용해보는 자매들과 오래간만에 망치를 잡은 형제들이 Los Angeles의 뜨거운

태양을 한없이 수줍게 만드는 미시시피의 초강 땡볓 더위에서 작업을 하다보니 땀은 쉴세

없이 흐르고 못은 생각처럼 잘 박히지도 않고 망치는 왜 이렇게 무겁게 느껴지던지 한참을

한것같아 시계를 보니 고작 한시간 지났습니다-_-;

벽의 틀을 만들고 그 틀들을 서로 연결해서 바닥에 고정을 하고 내부벽의 틀을 만들어서 집안

화장실, 방, 거실들을 나누었습니다.

그 틀위에 나무벽을 박고 나무벽위에 시멘트로 만든 외관벽 Panel들을 겹겹히 고정시키고

흠이나 모서리들을 깔끔하게 메꾸고 페인트를 칠해 놓으니 그럴 듯 해보였습니다.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 플러밍, 전기시설, 에어컨시설, 루핑등은 그곳 Contractor들을

고용해서 저희가 일하는 시간을 피해서 저녁 늦게 작업을 하곤 했습니다.

 

처음에는 휑하니 집 바닥밖에 없었던 그곳에 벽이 쌓이고 창문이 생기고 지붕이 생기고 볼품없던 벽에 Siding 패널을 붙이고 투박해 보이던 패널의 못 자국과 흠들을 막고 페인트를 칠해 놓으니 그럴 듯 해보였습니다

이리 저리 못들이 튀어나왔던 집안 내부는 Dry Wall을 붙이고 페인트를 칠하고 나니 더 없이 아늑해 보였습니다. 첫째날 저희의 부실한 체력과 작업모습을 걱정스레 지켜본 현장감독과 Staff 들을 다음날에는 모든 작업이 마친 오후6시가 넘어서까지 작업을 해서 놀라게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공사현장보다 훨씬 빠른 진행속도로 공사를 마칠수 있어서 매우 뿌듯해했습니다.

 

매일 저녁 팀 미팅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역사 하시는 것들을 경험하고, 팀원들간에 단합과 서로를 너무나 사랑하는 마음, 서로를 자기 몸처럼 생각하는 마음, 사랑으로 똘똘뭉친 팀워크로 은혜가 넘쳐나는 순간들을 함께 하면서 이 귀한 시간이 끝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랬습니다. 몸 곳곳에 파스를 붙이고 우리의 의지보다 훨씬 지쳐버린 몸을 불편하기 짝이 없는 침대에 위탁하면서도, 매일 새벽마다 울리는 리더의 문자메세지에 단잠에서 깨어 더없이 무거워진 몸을 옮기고 씻고 한없이 아쉬운 식사를 해도, 작업현장에만 들어서면 아프다고 느꼈던것들이 싹 사라지고 새힘이 생기기에… 우리의 작은 소리에도 늘 귀 기울이시고 선교의 자리에 먼저 가 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에 이 시간이 끝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랬습니다.

 

금요일 6월26일 오후 3시 House Blessing/Dedication을 집앞에서 했습니다. 저희가 지은 집을 Booth Family에게 전달하는 기념행사입니다. Booth Family는 몇주후에 새집에 입주를 하게되지만 그전에 떠나는 저희를 위해서 기념행사를 미리 하는것입니다.

이 집에 일주할 Booth 가정을 위해 축복 기도문을 함께 교독하고 열쇠를 전달해주고 저희가 엘에이에서 손수 제작한 ‘LOVE’ 액자와 지난 일주일동안 현장에서 충성되게 수고한 팀원들의 사진을 담은 앨범을 전해주었습니다. 첨에는 서로 어색하고 서먹서먹했던 Kiki 아줌마와 그동안 쌓였던 정들을 뜨거운 포옹으로 표현하고 마음껏 축복하였습니다.

Hancock Bank, Federal Home Loan Bank, University of Southern Mississippi, Salvation Army(구세군), MDA, Americorps, 등 참으로 많은 분들이 저희와 함께 이 한 가정을 위하여 섬기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금융권 매니져로 근무하다가 카트리나 재해 복구를 돕기 위해 4년전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가 그곳에 남게 된 현장감독 Dan

아틀란타에 거주하면서 이 지역 Habitat을 섬기기 위해 매번 먼길을 찾아오는 Bob

평생의 사역이라 생각하며 이곳 Habitat로 온 Dave 등 미시시피에서 만난 많은 분들은 저희에게는 너무나 큰 영감을 준 분들이십니다.

 

급격히 변한 기후와 극심한 날씨 때문에 Emergency Room을 찾아야 했던 팀원들도 있었지만 이모든 일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기도하게 만드시고 서로를 축복하게 하시고 우리를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부족한 저희의 손길을 필요로 하시고 저희의 순종을 기쁘게 받으시고 서로 다른 팀원 한명 한명들을 때에 따라 귀하게 사용하셔서 크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것을 체험한 귀중한 시간이였습니다. 갓난 아이의 방긋거리는 미소에 감동하고 엉금엉금 기어다니는 모습에 기뻐하는 부모님의 마음처럼 저희의 어설픈 몸짖에도 서투른 사역에도 충만한 은혜로 더해주셨던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 그분의 넘쳐나는 사랑때문에… 그분은 정말 사랑할수밖에 없는 분이십니다.

 

저희가 경험한 이 Habitat 사역이 단지 여름 단기 선교만이 아니라 교회 모든분들이 동참할수 있는 일반사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Habitat 사역은 미국내 곳곳에서 같은 하나님을 섬기는 다른 지체들을 만날수 있는 귀한 시간이고 하나님안에서 서로 격려하고 희망이 보이지 않는 그 현장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서로 도우며 자신을 희생하고 지체들간의 동역하는 법을 배우며 예수님께서 보여주셨던 “행동하는 사랑, 섬기는 사랑”을 배울수 있는 하나님의 초대이기 때문입니다.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00MB
파일 제한 크기 : 200.00MB (허용 확장자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간증게시판(익명 게시판입니다), 이렇게 사용하세요. 2007-09-29 1862
73 고한나-2월28일 세례식을 마치고 image [1] 2010-03-09 693
» SMT 2009 Mississippi 김태영 imagefile 2010-01-08 718
71 [오늘의큐티] 라합의 신앙고백 image 2010-01-07 748
70 전정호 형제, 6기 YNDTS 구약이해를 마치고... 2009-06-22 972
69 김유민 형제, 6기 YNDTS 구약이해를 마치고... 2009-06-22 599
68 이슬 자매, 6기 YNDTS 구약이해를 마치고... 2009-06-16 597
67 김은정 자매, 6기 YNDTS 구약성경을 마치고... 2009-06-12 527
66 조윤주 자매, 6기 YNDTS 쉬운구약을 마치고... 2009-06-12 549
65 김지수 자매, 6기 YNDTS 하경삶을 마치고... 2009-06-09 544
64 Dan Lee 형제, 5기 YNDTS 재정교실을 마치고... 2009-04-21 598
63 장재경 자매, 5기 YNDTS 재정교실을 마치고... 2009-04-21 592
62 김현준 형제, 09년 4월 세례를 받으면서... 2009-04-21 586
61 윤태환 형제, 09년 4월 세례를 받으면서... 2009-04-21 592
60 김나영 자매, 09년 4월 세례를 받으면서... 2009-04-07 583
59 노병옥 형제, 09년 4월 세례를 받으면서... 2009-04-07 598
58 브루스 하 형제, 5기 YNDTS 재정교실을 마치고... 2009-03-17 704
57 황순택 형제, 5기 YNDTS 재정교실을 마치고... 2009-03-17 606
56 이나영 자매, 세례를 앞두고... 2009-03-13 602
55 김주원 형제, DTS 제자훈련을 받으면서... 2009-03-13 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