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선교지 좀 알고 싶은데 제가 지난주 주보를 안 보고 이번주는 참석이 어려울꺼 같애서 ㅋ

플래닛 개설을 축하드립니다

아~ 춥다

까페는 어떻게 만들죠~?

그냥 들어와서 보기만 하다…^^ 멋진 홈페이지의 개설을 축하 드립니다~!!

저희 새 웹사이트 너무 이쁘고 세련되요~!! 웹팀이랑 다들 수고 많이 하셨어요~! 저는 "웹사이트 사용법" 보면서 천천히 배워야할꺼 같아요. ㅋㅋㅋ

곧 로고 공모전을 한다는 소문이…상품이 좋다던대~

젬있는 기능이군요. 좋습니다

플래닛 개설을 축하드립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YNYA.org  - 미시시피의 하루 Mississippi에서 단기선교 중인 김지원 형제 이야기

20

2월 둘째주~~

조회 수 507 추천 수 0 2010.02.14 18:59:41

안녕하세요~

 

이번주는 좀 피곤한 한주를 보내고... 글 올립니다..

이놈의 날씨가 어찌나 춥던지... 일하는 내내 벌벌 떨면서 일을 했는데요..

봉사자는 한명도 없었고 고로 기존에 짓고 있던 집에서 계속 일했구요..

일도 별로 힘쓰는게 없고.. 죄다 페인트칠 아니면 얼룩 닦는 일들 뿐이라.. 너무 추웠습니다. ㅠㅜ

차라리 망치질 하고 나무 자르고 지붕에서 일하고 그러면 춥진 않았을텐데..  흑

목요일엔 조금 이지만 눈까지 왔었어요..

예전에 냉동일을 해왔던 저라 추운곳에서의 일이 얼마나 피곤한지 잘 알면서도 마땅히 해결책이 없더군요..

추운곳에서 일을 하게되면 체온이 떨어지지 않게 몸에서 에너지를 방출하게 되는데요..

그 시간이 길어질수록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별로 한것도 없이 피곤해 지죠..

결국엔 어제(토요일) 내복 장만 했습니다.. ^^ 한국에 있을때도 내복은 안 입었었는데..

10년이란 시간동안 몸이 많이 허약해 진건지... 그저 나이가 들어서 인지.. ㅎㅎ

아직 포장도 안뜯은 내복을 리턴 할 수 있도록 내일부턴 날씨가 풀렸으면 하네요..

그래도 감기 안걸리고 넘어갈 수 있어서 주님께 감사하는 한주이기도 합니다.  ^^

 

음.. 이번주는 봉사자도 없고 새집도 없었고... 딱히 쓸만한 껀덕지가 없군요..

빨리 내일이 와서 208명의 봉사자들과 같이 새집에서 일 했으면 좋겠네요..

아직 어디서 어떤 사람들이 왔는지는 모르고 그저 무쟈게 많은 사람들이 지금 제 등뒤에서 떠들고 있다는거... ^^

 

지금 현재 두채의 새집이 기다리고 있구요.. 내일부터 모든 스탭들과 봉사자들을 반띵 해서 나눠지게 됩니다.

Ryan & Ben & Gil & 50 Volunteer 이렇게 한팀이 되어 이곳에서 30분쯤 떨어진 지역으로 가게 됩니다..

아.. 내일은 6:20에 나가야 되니까 아침도 못먹고 나가게 되는군요..

6:00 에서 6:30 으로 식사시간이 늦춰졌거든요... 음.. 좀 일찍 일어나서 스프라도 끓여먹고 나가야 할듯..

 

208명중 105명은 저희 해비타트로 왔지만 다른 103명은 이곳 제가 묵고 있는 LESM으로 왔습니다.

음.. 그럼 이번주는 LESM을 간략히 소개하면 좋겠군요..

 

제가 지내고 있는 이곳 Bay-waveland area MS 에는요..

크게 두개의 집짓는 자원봉사 단체가 있습니다. 하나는 여러분도 잘 아시는... 그리고 제가 소속 되있는 Habitat 구요..

다른 하나는 LESM (Lutheran Episcopal Services in Mississippi) 입니다.

지금 제가 먹고 자고 지내고 있는 레니엡 교회는 LESM 의 메인 오피스 이지만 해비타트 단기 봉사자들도

수용하는 교회죠.. 그니까.. 이교회에 해비타트에 관련된 사람은 단기 봉사자들과 저밖에 없습니다.

해비타트의 모든 스탭들과 어메리콥 디렉트들은 모두 다른곳에서 살고 있죠..

스탭들은 개인 집에서.. 디렉트들은 집을 렌트해서 살고 있습니다.

고로.. 전 일은 해비타트 사람들과 하지만 사는건 LESM 사람들과 같이 지내고 있는 것이죠.

 

LESM 은 잠시 집짓는일을 멈춘 상태구요.. 이곳 레니엡 교회와 벙크하우스들을 제정비 하고 있는중 입니다.

이제부터 오게되는 많은 봉사자들이 편히 지낼 수 있도록 방과 화장실 & 부엌공사가 한창 이지요..

작년에 오셨던 분들은 이번에 다시 오시게 되면 어떤게 바꼈는지 아실꺼에요..

아직 샤워실은 공사를 안했는데 아마 여름이 오기전에 하지 않을까 싶군요.. ^^

줄땡기면서 샤워하는것도 나름 잼있었는데.. ㅎㅎ

 

LESM의 자세한 정보는 lesm.org 로 가셔서... 훑어 주시길.. ^^;

 

어제 토욜날 푹 쉬었는데도 몸이 좀 피곤하네요..

거기다 200여명의 사람들이 들이닥치니 정신이 없군요..

스탭 소개도 이번주는 제낄께요.. ^^;;

 

내일부터 새집이 시작되는 만큼 피곤하지 않도록 오늘은 일찍 자야겠습니다. 아.. 벌써 10시가 다되가네..

여기 오구 나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생겨서.. ^^ 보통 10시면 잡니다. ㅎㅎ

엘에이에선 단한번도 그시간에 잔적이 없었는데.. ㅋㅋㅋ

 

슈퍼그랜마 Marge 는 어제 작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절 위해 축복기도를 해주시고 떠나셨구요..

여름에 꼭 다시 보자며 가셨습니다.

저 역시 할머니를 위해 기도하고 다시만날 날을 기대 하고 있습니다.

 

다들 사랑하는 이들과 뜻깊은 발렌타인데이 보내셨나요?

혹시 저처럼 혼자 보내신 분들도 계신가요?  ^^;;

"누구보다도 저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과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이번 발렌타인데이가 주일 이었음에...

주님께 감사해야겠군요.. ^^

 

다들 이번한주도 화이팅~~!!

 

*아.. 매번 부족하고 지루한글 끝까지 읽어 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하나하나 답글을 남겨 드리지 못해 죄송하구요.. 매번 그 다음주 글을 답글로 생각해 주시길.. ^^

댓글 덕분에 매주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God Bless.

 

'A time to build'

 Ecclesiastes 3:3

 

 

*사진은 지난 여름 미시시피팀~  보고싶어요~ ㅠㅜ

IMG_473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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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김한이

February 15, 2010
*.215.16.217

거기 오늘 낮최고 기온이 45도밖에 안되네.

고집부리지 말고 그냥 내복 입으셔~

profile

태영

February 15, 2010
*.48.221.102

한이가 내복 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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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8]택동

February 15, 2010
*.159.203.3

안그래도 아침에 얼음 얼어 있길래 내복 입고 나갔다가 낮에 쪄죽는줄 알았네..

알다시피 첫날은 망치질만 죽어라 하기에...

결국 내복 다 벗고 다시 망치질~ ^^;

 

첫날인데도 하고싶은 말이 계속 생각 나네요..

담주를 기대 하시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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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5]세라

February 15, 2010
*.129.26.9

우와아 까먹지않게 일기써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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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정유진

February 16, 2010
*.234.104.4

ㅋㅋ 읽고있음 의외로 현장감 있어 ㅋㅋ
우리 택동브로가 전달의 은사가 있었었나싶네 ㅋㅋㅋ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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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5]세라

February 16, 2010
*.129.26.9

악 유진아 이 사진!  >ㅁ<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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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4]id: 조단장

February 17, 2010
*.58.152.80

이 사진이 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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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4]id: 조단장

February 17, 2010
*.58.152.80

택동!!

나두 내복 조아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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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원

March 13, 2010
*.5.142.57

아~ 미시시피팀~~!!

역시 팀에서 난 인물이 될 것을 예상했던가? 사진에서 가운데 서 있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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